아래는 이력서에는 담기지 않는, 제가 일해온 방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가치관·성격·경력·포부, 네 가지의 짧은 글로 저를 소개합니다.
저는 사람을 직접 만나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관광·서비스 분야를 공부하며 다양한 고객을 만났고, 서비스센터에서는 직원인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고객도 당연히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제가 모르는 내용을 고객에게 이해하라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고객이 어려워하는 지점을 먼저 찾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순서로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태도는 이후 교육과 운영을 대하는 저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그것이 제가 지금까지 사람과 업무를 대하는 출발점입니다.
저는 작은 불편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편입니다. 업무를 하며 ‘왜 같은 문제가 반복될까’를 생각하고 원인을 찾아 개선하려고 합니다.
다만 하나의 문제를 깊게 고민하다 보니 스스로에게 높은 기준을 세우고 확인을 반복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업무의 우선순위와 완료 기준을 먼저 정하고, 반드시 확인할 부분과 이후 개선할 부분을 구분해 실행하고 있습니다.
꼼꼼함을 단순한 성격으로 남겨두지 않고, 정확성과 실행력으로 연결하는 것이 저의 강점입니다.
고객에게 쉽게 설명해드리던 작은 행동이 교육이라는 역할로 이어졌습니다. 고객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먼저 찾아 설명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생겼고, 이후 ThinkWise 사용자 교육을 담당했습니다.
기업·공공기관·학교 대상 교육과 매뉴얼·교육 콘텐츠 설계를 경험했으며, 동시에 55개 매장 운영 지원, 카카오워크 시스템 구축, 전 지점 운영 매뉴얼 제작·배포, 직영점 R&D 운영 등을 경험했습니다.
서로 다른 업무였지만 공통점은 하나였습니다. 사람이 어려워하는 지점을 발견하고,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흐름으로 바꾸는 일이었습니다.
입사 후에는 주어진 업무를 정확하게 수행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사용자가 어디에서 불편을 느끼는지 먼저 살피겠습니다. 고객과 구성원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반복되는 문제는 원인을 찾아 업무 프로세스와 정보 전달 방식을 개선하겠습니다.
또한 제가 경험해온 매뉴얼 제작, 시스템 구축, 교육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개인의 경험에 의존하지 않아도 누구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운영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작은 불편을 놓치지 않고 더 나은 경험으로 연결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경력·프로젝트 상세 이력은 포트폴리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은 자리가 있다면 언제든 환영합니다.